레몬밤 효능 부작용 이런게 있다니

오늘은 레몬밤 효능 부작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조금은 생소한 이름인 레몬밤, 처음엔 레몬을 떠올렸는데 그런게 아니라 허브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잎을 손바닥으로 비비면 레몬과 비슷한 향이 난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네요. 완전히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군요. 이것은 지중해 연안의 유럽에서 2천년 이상 재배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차로 주로 많이 마시고 있는, 전세계 사람들이 즐겨 찾는 허브의 일종입니다. 잎을 우려서 차로 마시기도 하고, 요리에 넣어서 먹는 등 많은 곳에서 찾아볼 수가 있는데요. 여러 효능이 있어서 인기가 아주 좋답니다. 오늘은 이 레몬밤 효능 부작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효능을 보자면, 다이어트에 좋은데요. 내장지방을 없애주는 효과가 월등합니다. 이 내장지방을 없애주는 것은 레몬밤에 들어있는 로즈마린산 성분 덕분인데요, 라벤더의 20배와 로즈마리의 5배가 함유되어 있답니다. 이 로즈마린산 성분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화하는 것을 억제해주어 체중을 감량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요즘 뱃살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복부 지방세포의 생성과 성장을 억제시키기 때문에 내장지방을 제거하는데도 큰 도움을 준답니다. 내장지방이 참 좋지 않다는 것, 많이들 알고 계시죠? 이런 효능이 있다니 참 좋더라구요.

게다가 소화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데요, 휘발성 오일 성분이 들어있어 복부에 과하게 차는 가스를 줄여줍니다. 회사에 있다보면 계속 앉아있다보니 배에 가스가 잘 차서 민망한 소리가 나곤 하는데요, 내 의지대로 되지 않으니 당황스럽기 마련이죠. 이런 효능이 있다니 앞으로 사무실에서 물 마실때 꼭 타서 먹어야겠습니다. 또한 체내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도 도와줍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겠죠. 그래서 결과적으로 성인병들을 예방하고, 동맥경화나 심근경색같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레몬밤 부작용도 꼭 알아두셔야 해요. 허브과의 종류이다 보니 허브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꼭 피하셔야 하고, 임산부나 수유를 하고 있는 엄마들, 노약자 분들은 주의해서 드셔야 합니다. 또한 이것에 많이 함유가 되어있는 로즈마린산은 산 성분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섭취를 한다면 구토와 울렁거림, 현기증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 질환을 겪고 있는 분들의 호르몬 수치를 떨어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의사와 상의를 한 뒤에 섭취를 하셔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