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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사과대추 효능 부작용 칼로리 꼭 확인

오늘은 사과대추 효능 부작용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이 과일을 참 좋아하는데, 아삭아삭하면서 달짝지근한 맛이 자꾸 땡기기 때문입니다. 초가을에(10월초부터 11월 초까지) 잠깐 나왔다가 사라져버리는 과일이기 때문에 그 희소성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걸까 싶기도 한데요, 일반 대추보다 크기도 3배에서 4배 정도 더 크답니다. 그래서 먹기도 더 좋답니다. 그냥 맛있기만 한 것이 아니라 효능도 많이 가지고 있는 사과대추에 대해서 오늘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해볼게요!

먼저 사과대추는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그리고 비타민c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의 노화를 방지시켜주고, 면역력도 높여준답니다. 이 베타카로틴은 주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사과대추에도 많이 들어있답니다. 가시광선을 차단하기 때문에,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으면 아무래도 피부가 민감하잖아요, 그런 분들이 드시면 좋습니다. 태양광에 의한 피부손상을 줄여줍니다. 그러니 태양광에 의한 피부 손상인 주름이나 검버섯, 그리고 기미 주근깨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 뿐 아니라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작용 성분 또한 함유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몸 속에 있는,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활성산소라는 것은 우리의 몸의 생체조직을 공격하여 세포를 손상시킵니다. 그러니 이 활성산소를 틈틈이 제거해줘야겠죠? 활성산소를 제거하면, 면역력이 강화됩니다. 딱 이맘때쯤의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라도 더 몸 조심을 해야하는 때이잖아요. 사과대추를 먹어주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답니다. 하루에 2개에서 3개정도 드시면 면역력 강화에 좋은 영양분들을 쉽게 공급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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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과일은 따뜻한 성질을 가진 과일입니다. 그래서 이 과일로 약도 많이 지으시는데요,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 그리고 자궁냉증 등 몸이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이런 냉증은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질환 중 하나라고 해요. 그러니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도록 도와주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이 사과대추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기에는 시토스타놀이라는 성분이 함유가 되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관의 건강을 돕습니다.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서 동맥경화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현대인들은 아무래도 맵고 짠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그리고 탄산 음료 등 몸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많이 섭취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음식들을 먹는 것은 혈관 건강을 악화시킵니다. 탄산이나 과자 젤리 등등 나쁜 음식을 멀리하고 간식으로 이 과일을 드셔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이 과일은 불면증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을 준답니다. 대추에는 수면을 유도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불면증 및 각종 수면장애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이 멜라토닌은 나이를 먹을 수록 몸에서 생산하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노년기의 분들이 잦은 수면장애를 호소하시는데요.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후식으로 몇알 드셔주는 것 만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칼로리는 100g당 100kcal입니다. 작은 칼로리는 아니라서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분들은 적당히 드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작용은 딱히 없는데요, 따뜻한 성질의 식품인지라 평소에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은 너무 많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칼로리가 높은 편이라는 것도 별로 좋지 않은 점일 수 있겠네요. 주의해서 적정량만 섭취하는 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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