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자 피쉬콜라겐 효능 부작용 정말 피부에 좋을까?

나이가 들면서 피부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딱히 화장을 안해도 피부가 반짝반짝 했는데, 지금은 자고 일어나면 칙칙한 안색, 그리고 깊어지는 팔자주름과 사라지는 턱선 등으로 거울을 볼때마다 눈 밑이 패였다거나 한 느낌이 들어 늘 피부과 시술을 받아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피부과 시술을 받는것도 다 말이 달라서, 30살이 되기 전까지는 굳이 레이저 시술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말도 있고 그래도 어릴때부터라도 관리를 해야한다는 말도 있고 해서 어떤 말을 믿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렇게 궁금한 마음만 안고 살던 중, 인터넷에서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먹으면 피부과를 안다녀도 된다는 말이 있어 솔깃해졌습니다. 그래서 바로 알아보았는데요, 저분자 피쉬콜라겐 효능과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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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이 피부에 좋다는건 알고 계실텐데요, 피부의 윤곽을 개선하고, 주름도 완화해줍니다. 저분자 피쉬 콜라겐이 우리 몸에 흡수가 잘된다고 합니다. 사실 콜라겐은 피부 뿐만 아니라 몸의 각 장기들과 뼈 건강, 그리고 탈모에도 좋다고 해서 요즘 더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콜라겐은 우리 몸의 다양한 세포에서 분비가 되기는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이 콜라겐을 적게 생성을 하기 때문에 주름이 생기고 뼈가 약해지는 것이랍니다. 특히 여성 같은 경우에는 폐경 이후에 콜라겐 합성이 급격히 감소한다고 해요. 그러니 약 60세 정도가 된다면, 콜라겐이 상당히 감소 하게 됩니다.

그래서 따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왕 섭취를 하는 것, 우리 몸에 잘 흡수가 되어야 하겠죠. 분자크기가 작을 수록 몸에 흡수가 잘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분자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고요. 같은 양을 먹는다고 해도, 분자 크기가 작을 수록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작은 것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300에서 500정도 되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콜라겐은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사실 콜라겐도 많이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콜라겐이 단백질이기 때문이고, 이 단백질들은 질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나치게 많이 섭취를 하게 된다면, 간과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것들인들 너무 많이 섭취를 하게 된다면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상담을 통해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