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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비트 효능 및 부작용 먹는 방법 보관방법

오늘은 비트 효능 및 부작용 그리고 먹는 방법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취를 하고나서부터는 건강에 정말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회사-집-회사-집 하다보니 아침은 거의 거르기 일쑤이고, 점심은 회사 앞에 있는 백반집에서 맵고 짠 국물음식으로 떼운 후 저녁은 굶거나 간식을 먹는 등 식단이 정말 엉망인데요. 나이가 어렸을 때는 이렇게 먹어도 괜찮았었는데 어느날 자려고 누웠는데 팔다리에서 쥐가 나더라구요. 찾아보니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있을 때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글을 보니 걱정이 확 밀려오더라구요. 게다가 저는 아버지가 고혈압이라 혈압 문제도 신경을 써야하는데 건강을 이제 좀 신경쓸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 찾아보니 비트 효능에 혈관 건강이 있길래 바로 찾아보았습니다.

비트는 혈관 청소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이 식품은 베타인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에 쌓이면, 이것을 배출해야하는데 이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완화시켜주는 역할도 한다고 하니 정말 저에게 필요한 식품을 드디어 찾았구나 싶었어요! 또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 또한 가지고 있는데다가 칼륨과 엽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있습니다. 그리하여 혈액 속에 들어있는 나트륨과 콜레스테롤, 그리고 중성지방을 제거해줍니다. 그래서 고혈압과 고지혈증, 심근경색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는데요~. 이 뿐 아니라 빈혈을 예방해주고, 면역 증진, 그리고 피부미용을 돕고 소화기능을 좋게 하는데도 큰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이야기를 했더니 바로 비트즙을 주문하라고 하셨는데요. 아무래도 저같은 직장인들은 즙으로 해서 먹는게 편하겠더라구요. 출근할 때 간단하게 챙겨서 가면 회사에서 먹기도 편하구요. 게다가 비트는 체중감량에도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저는 회사에서 배고플 때 간식보다 비트즙을 챙겨먹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주문을 하려고 하다가, 그 전에 부작용을 좀 알아봐야 할 것 같아서 비트 부작용도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보니 소량으로 독소가 들어있어, 생으로 섭취를 하게 된다면 면역력이 약한 분들에게 구토나 복통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면역력이 저하되었거나, 소화기능이 별로 좋지 않은 분들은 생으로 드시는 것은 피해야 하겠습니다. 익혀서 먹거나 즙으로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또한 신장에 염증이 있다고 한다면 섭취를 삼가해야합니다. 하루 섭취량은 과일 한개 정도, 즙으로는 100ml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또한 생으로 보관할 때에는 잎을 자른 후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도록 보관이 가능하니 보관방법도 알고싶으시다면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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