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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타트체리 효능 먹는법 부작용

오늘은 타트체리 효능과 먹는법, 부작용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이 약간 생소하게 느껴지실텐데요, 이미 서양에서는 굉장히 핫하다고 합니다. 체리의 일종인데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단맛이 나는 체리는 스위트 체리, 그리고 약간 신맛이 도는 체리가 바로 타트체리입니다. 요즘 회사 일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점심도 거를때가 많고, 피곤이 누적되어 입도 쥐고 다래끼도 나고 스트레스로 잠도 잘 못자다보니 어제는 눈밑이 미친듯이 떨리더라고요. 이렇게 컨디션이 저하되는 것이 확 느껴지니 주말에는 밀린 잠을 자느라 시간을 거의 다 보내는데, 아무리 자도 자도 무기력한 느낌이 많이 들고 한번 떨어진 컨디션이 회복되는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아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요즘 타트체리라는 것이 면역력에도 좋고 불면증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업무적인 스트레스로 잠을 잘 못자고 있는 저에게 딱 맞는 것 같아서 바로 알아보았습니다.

 

타트체리는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는데,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기로 유명한 브로콜리와 시금치보다 몇배나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둘다 몸에 좋기로 이름난 채소들인데 말입니다. 이 과일을 섭취를 하면, 잠을 잘 오게 해주는 멜라토닌 성분을 생성을 하여 잠을 잘 잘수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항산화 효과도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 몸은 쓸수록 활성산소라는 노폐물이 몸 속에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이 노폐물을 주기적으로 제거를 해줘야하는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필수적인 성분인 항산화 에너지가 이 타트체리에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다른 과일들에 비해 굉장히 강한 효과를 보이고 있어 콜레스테롤의 수치도 낮춰주고, 몸의 독소를 빼내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면역력을 상승하는데 굉장히 좋다고 해요. 요즘 잠도 잘 못자다보니 면역력이 훅 훅 떨어져 자질구레한 질병을 달고사는데, 그런 저에게 딱 맞는 식품 같더라구요. 또한 암세포들이 성장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염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서 면역력이 저하 되어 걸린 염증들을 완화시켜줍니다. 관절에 느껴지는 통증 또한 완화시켜주는데, 염증을 완화시키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또한, 안토시아닌을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보인답니다. 이 안토시아닌은 체지방을 감소시켜주고 칼로리가 낮습니다. 또한, 단백질과 식이섬유 그리고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힘들때가 많은데, 그런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데 큰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되는 셈이겠죠. 다음으로는 치매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억력과 인지기능에 도움을 준답니다.

이렇게 좋은 점이 많은 과일이지만 혹시나 부작용은 없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이 되신다면 한시름 놓아도 될 것 같습니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다고 하니까요. 하지만, 이게 신맛이 있다보니 너무나 많이 먹게 된다면 속이 쓰리게 되겠죠. 성인을 기준으로 하여 하루에 10개에서 15개 정도가 적정 섭취량이랍니다. 그리고 면 섬유질이 많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인지 가스가 차거나, 복부에 팽만감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또한 우리나라에서 재배하지 않고, 수확하자마자 바로 먹는 스위트체리와 달리 금방 상해버리기 때문에 보관과 이동이 어려워 주로 원액이나 말려서 섭취를 한다고 합니다. 원액을 고를때는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고 골라야한다는 점, 잊지마시구요. 면역력 강화가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요즘, 타트체리로 면역력을 향상시켜보시기를 권유하며 이쯤에서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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