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 사용 득보다 실이 많다고 안하면 백만원...

저는 원래 이빨이 약하게 태어나서(?) 병원에서 원래 이빨이 좀 약하다고 했으니까요. 다른 친구들은 이빨을 그렇게 관리하지 않아도 그리 심하지 않던데 저는 관리를 한다고 해도 늘 충치가 인접면에 생겨서 고생입니다. 이번에 거의 100만원 넘게 치과에 상납하고.. 치과에서 치실을 꼭 사용하라고 해서 찾아보는데 치실 사용 득보다 실이 많다고 하길래 팩트체크 해보았습니다.

 

 

치실을 올바르게 쓰지 않으면 잇몸에 상처가 나서 피가 날 수 있고, 치아의 접촉면을 손상시켜 치아의 마모를 야기하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아마 이런 이야기가 돌지 않나 싶은데요. 

 

치과에 가면 무조건 하는 소리가 다 치실하세요, 거든요. 아무리 양치를 깨끗하게 했다하더라도 저녁에 치실을 하다보면 정말 놀라울때가 많거든요. 이런 음식물들이 나도 모르게 이빨 사이에 끼어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충치를 유발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치실 사용하는 방법은 치실을 넉넉하게 잡아서 치아 사이에 넣어 치아 위 잇몸 속으로 들어가게 해서 음식물들을 빼줘야합니다. 이때 피가 날 수도 있는데요. 이게 치실때문이 아니라 치실을 사용하지 않아서 잇몸에 염증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해요. 

 

치실 사용 득보다 실이 많다는 이야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지 않으셨다면, 꼭 사용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https://coupa.ng/caGM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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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큐라덴 cs1006이라고 치과의사들이 선정한 가장 완벽한 칫솔이라고 하더라구요. 극세모가 무려 810가닥이나 들어있어서 칫솔이 닿기 힘든 잇몸과 치아 사이, 어금니 구석구석까지 꼼꼼하게 닦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른이 되고나서부터는 치과는 아프기도 아프지만 가격이 더 아파서(!!) 정말 인접면 몇개만 치료해도 백만원 정도 훌쩍 웃도니까요.. 그래서 평소에 관리를 정말 잘해야합니다. 귀찮다가도 가격 생각하면 일어나서 치실을 잡게 되요.. 저처럼 후회하지 말고 꼭 미리 치실 사용으로 건강한 치아를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