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감자 효능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포슬포슬 맛이 좋아서 좋아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6월에서 9월까지가 제철이라 지금이 딱 제철입니다. 삶는 방법도 쉽고, 이것저것 요리해먹기도 좋아서 간식으로도 많이 먹고 반찬으로도 즐겨먹는데요, 생각해보면 몸에 좋은 음식이라 칼로리가 낮을 것으로 생각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열량이 높다는 말을 듣게 되어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칼로리부터 효능까지 전부 다 살펴보려고 하니까요, 혹시 정보가 궁금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효능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감자에는 비타민C가 아주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데 좋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비상인데요, 이럴수록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구하기도 쉽고 해먹기도 쉬운데 면역력까지 증가시켜준다고 하니 참 좋은 음식입니다. 체내의 피로 물질을 분해해 주기 때문에 면역체계를 강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노폐물을 배출하는데도 좋은데요, 칼륨이 들어있기 때문에 몸속에 있는 나트륨을 배출해 주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저는 저녁에 라면을 먹어도 안 먹어도 얼굴이 잘 붓는 스타일인데요. 저처럼 아침에 잘 붓는 스타일이라면 아침에 감자를 먹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켜주고, 수용성, 빛 수용성 식이섬유가 적절히 들어있기 때문에 장운동을 원활하게 촉진시켜 줍니다. 그래서 변비에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위점막을 강화시켜주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위염, 위궤양과 장염 등과 같은 위장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항암작용과 심장을 보호하는데도 역할을 해준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고 심혈관 질환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도 아주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기도 하고요. 그래서 콜레스테롤이 쌓여서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방지해 준답니다. 그리고 칼륨 성분 덕분에 붓기를 예방하고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데도 필수적이랍니다. 동맥경화 등의 혈관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식품이랍니다.
그리고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혈압을 내려주는 데에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혈액 내의 중성지방을 줄여주기 때문이랍니다. 빈혈 증상에도 좋고 혈압이나 혈당을 낮춰주는데도 효과가 있답니다. 대신 부작용도 있는데요. 싹에 있는 솔라닌 성분이 독소가 되기 때문에 싹을 꼭 자른 다음에 요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하게 섭취를 할 경우에는 설사나 복통 등을 일으켜 부작용을 겪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대신 신장이 좋지 않은 분들은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로리는 100G당 63KCAL인데요, 생각보다 낮네요. 열량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어쩌다 이런 오해가 생겼나 싶습니다. 삶은 감자는 100g 기준으로 63kcal에서 70kcal 정도 한다고 합니다. 찐 감자는 위에 좋다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면서 비교적 저칼로리 식품이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변비를 예방하는 데에도 좋고 지방을 흡착해서 중성 지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항산화성분인 비타민C가 들어있어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콜라겐 조직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로개선과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랍니다. 대신 혈당을 빨리 높이기 때문에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은 소량만, 주의해서 섭취해 주셔야 한답니다. 저희 아버지가 당뇨가 있는데 감자를 요즘 많이 드시고 있어 걱정이 되네요.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여기까지 감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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