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 처방전 후기와 가격

그동안 눈이 너무 아파 인공눈물 처방전 받아 쟁여두었습니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사면 요즘은 많이 비싸서 8~9천원까지 가기도 하는데요. 30개 정도 든 통에 1만원 정도 하니까 굉장히 비싸게 느껴지죠. 그런데 이럴때 병원에서 인공눈물 처방전 받아 구입하면 저렴하답니다.

 

 

저는 건조증때문에 갔더니 약과 함께 인공눈물 몇 통 처방해줬으면 하는지 물어보시더라고요. 2통이라고 했더니 60개 든 통으로 2개 처방해주셨습니다.

 

가격은 안약값까지 해서 총 18,000원정도 나왔고요. 병원비 포함하면 2만원 초반대로 눈물 120개를 받을 수 있답니다. 

 

 

저는 오늘 개인적인 검진까지 같이 해서 병원비가 많이 나와서 실비도 청구하였습니다. 처방전이 있으면 실비 청구도 되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팁으로 알고두셔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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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프레쉬 플러스 일회용 인공눈물 점안액 100개

 

 

참고로 일회용 눈물은 무방부제라서 터서 넣고 바로 버려야하는데, 이게 좀 아깝다 생각되는 분들은 12시간 이내에 사용해주시면 된다고 약국 선생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24시간 내면 괜찮은 줄 알았는데 12시간이라고 해서 그동안 잘못사용하고 있었구나 싶더라고요.

 

요즘 날이 추워지니 귀신같이 눈이 아주 건조해져서 수분 보충을 해주지 않으면 눈이 쩍쩍 갈라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저처럼 인공눈물이 필수템인 분들은 처방전을 받아서 구입하는게 더 저렴하니 이렇게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