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다시안 집의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카일리는 굉장히 어린 나이에 '카일리 코스메틱'으로 억만장자가 되었을 뿐 아니라, 딸 스토미를 낳으며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 억만장자 타이틀을 준 포보스지가 지금 그녀의 타이틀을 압수해야한다니 마니 하고있지만 말입니다. 재산을 부풀려서 전달했다고 하고 그정도의 수익은 올리지 못했다며 논란이 되었는데 카일리는 이에 대해 거짓말한적이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억만장자까지는 아니라고해도 충분히 성공했고 인스타그램 피드에 광고를 해주는 것으로도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고있기 때문에 부러울 따름입니다. 아무튼 오늘은 카일리 제너의 딸 스토미의 이름 유래와 남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997년생, 그러니까 우리나라 나이로 이제 24살이 된 그녀는 2018년, 무려 22살에 딸을 출산했습니다. 우리나라 나이로는 22살이지만 외국에서는 20살이었는데요, 이때 임신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지만 카일리는 이를 일축했습니다. 낳기전에는 임신한 사실을 철저히 숨겨서 파파라치에도 찍히지 않았고, 보안 유지를 철저하게 했는데, 이는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 않아서 그랬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엄청난 셀럽이기 때문에 임신 사실을 처음부터 공개했다면 엄청난 파파라치와 관련 소문들에 시달려 스트레스가 컸을 것 같습니다.
남편은 트래비스 스캇인데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편이라기보다는 아빠라고 부르는게 나을듯합니다. 2017년 4월부터 트래비스를 만났고 2018년에 딸 스토미를 낳았습니다. 아기를 낳았으면 결혼을 했겠거니, 당연하게 생각하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한 자녀의 부모로서의 좋은 관계는 유지하지만, 따로 결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기를 낳고나서 헤어졌습니다. 둘은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고, 우선순위는 딸이라고 합니다. 왜 트래비스 스캇의 딸이 스토미 웹스터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 트래비스 스캇의 본명은 '자크 웹스터'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아빠의 성을 따라 웹스터라는 성이 붙은 것입니다. 이름부터 힙한 느낌이 물씬 나는 것 같습니다.
딸 스토미 웹스터는 2018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3살이 되었는데 그녀의 생일에 엄마가 열어준 파티로 시끌시끌 했었죠. 스토미월드를 꾸며준 것인데요, 이때 핑크퐁의 상어가족도 초대가 되어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놀이기구들도 있었고 아주 성대한 파티였죠. 생일선물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받아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 루이비통, 샤넬 백 등을 선물로 받은, 정말 부러운 아기였습니다. 카일리는 엄마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는 말 답게 딸을 굉장히 아끼고 사랑하는 듯 보인는데요, 자신과의 시밀러룩은 물론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딸을 양육하는 방식이 굉장히 괜찮다며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보다도 어린나이이지만 사업가로서도, 엄마로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듯 보이는 카일리 제너입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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