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마토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번에 어머니가 토마토를 사 오셨는데, 살짝 덜 익은 것 같아 며칠 숙성시켰더니 딱 맛있게 잘 익었습니다. 원래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데 한번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원래 방울토마토를 더 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맛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두 개는 먹어치운 것 같습니다. 원래 이 식품은 다이어트에 좋기로 유명한데, 맛까지 좋으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다들 토마토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은 얼핏 알고 있지만 칼로리가 어느 정도인지, 효능은 어떤 것이 있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정리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 역시도 이렇게 알아보기 전까지는 두루뭉술하게 그냥 좋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한번 살펴보도록 할 테니까요, 그동안 이런 점이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을 잘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토마토는 속씨식물이고 쌍떡잎식물인데, 일 년 감이라고 합니다. 남아메리카 서부 고원지대가 원산지고, 열매를 식용하거나 민간에서 고혈압, 야맹증, 당뇨의 약으로 쓴다고 합니다. 과육을 보통 빨간색이라고 많이 알고 있는데 노란색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본 적은 없어 신기한 마음입니다. 열매를 많이 수확하는 때는 여름인데, 온실에서는 여름 이외의 시기에도 출하한답니다. 이제 여름이니 토마토의 계절이 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칼로리는 약 16kcal로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는 칼로리입니다. 여기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고, 또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라이코펜은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구연산도 들어있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고, 토마토 자체에 갈증 해소에 효능을 보여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지치는 여름에 먹어주면 참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혈압을 내려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도 보이고요, 항암과 노화 방지에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정말 슈퍼푸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바 타카 로틴과 같은 성분이 있어 노화 방지에도 큰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이따 보니 피부의 색도 맑게 해주고 기미도 줄여주는 아주 효자 식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분도 풍부하고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있는데다 혈당을 낮춰주는 성분이 있어 앞서 말했듯 당뇨에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나 많은 성분이 있다고 해서 너무 많이 먹으면 좋으니만 못할 수도 있으니 늘 적정량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먹으면 좋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소스를 한 달에 1번 먹은 집단보다 일주일에 2번 이상 먹은 집단의전립선암 발병 위험률이 20%나 감소되는 결과를 보였다고 하니, 꾸준히 섭취해주면 참 좋겠습니다.하지만 덜 익은 것은 독성이 있을 수 있어 부작용으로 복통과 설사를 동반한다고 하니 꼭 익었는지 확인을 하고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들은 너무 많이 먹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도 잘 살피고 먹어야 합니다. 모양이 동그랗고 일정한 것으로 잘 골라서 드시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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