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걸 해독주스 만드는 법, 부작용

오늘은 서재걸 해독주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그동안 너무 안좋은 음식만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더위때문에 그런건지 얼굴에 트러블이 심하게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독소를 빼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서재걸 해독주스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해독주스의 원조라고 하죠

 

 

먼저 서재걸 해독주스 준비물은 양배추와 당근, 브로콜리와 토마토가 필요합니다. 이것들은 생으로 먹으면 좋은 음식인데, 생으로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흡수도 덜 되어 푹 끓여주어 야채와 물을 같이 섭취해주는 것입니다. 큰 냄비에 이 재료들을 비슷한 양으로 넣고 물을 2컵 넣어줍니다. 이렇게 넣어주고 30분을 끓여주세요. 그리고 사과 반개, 바나나 반개와 올리브유를 한 큰술 같이 넣어주고 1분 30초 정도 갈아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서재걸 해독주스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데, 최대 1주일입니다. 그러니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만들어놓는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아침 대용으로 마셔주면 좋다고 합니다. 영양소가 많아서 요즘같은 때 면역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해독주스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주스만으로 음식을 해결하는 분들은, 해독주스에 크게 결핍되어있는 단백질 부족으로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침에 주스를 마셔주고 음식량을 줄이는 식으로 체중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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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처음 먹는 경우 속이 더부룩하다거나 가스가 찰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하루에 1.5L 이상의 물을 충분하게 섭취해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 날이 너무 더워져서 점점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몸에 좋지만 이런 부작용이 있으니 잘 숙지하시고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