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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애플워치 수면분석 설정 방법과 장단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잘 이용하고 있는 애플워치 수면분석 설정방법과 장단점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애플워치를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딱히 심도있게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평소 운동하거나 걸어다니거나 할 때 내가 얼마나 움직이며 생활하고 있는지를 측정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앞으로도 꾸준히 저와 함께할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애플워치 수면분석을 잘 이용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워치 수면분석 설정 방법

 

먼저 워치 메뉴에서 침대모양의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이게 바로 수면인데요. 평소 내가 자는 시간대와 일어나는 시간대를 설정하고 워치를 차고 자면 됩니다. 그러면 알아서 수면 체크를 해주더라고요. 저는 평소 12시쯤 자서 6시쯤 일어나는데요.

 

이대로 설정해주면 잠자기 한 30분 전부터 워치와 핸드폰이 알아서 수면모드로 들어갑니다. 워치는 잠겨있어서 이용하려면 크라운을 꾹 눌러 풀어줘야하고, 핸드폰도 잠기듯이 되어 약간 느려지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잠을 자고 일어나면 내가 깊은 수면을 얼마나 했는지, 렘수면을 얼마나 했는지 등을 자동으로 측정하여 알려줍니다.

 

 

 

저는 평소 깊은 수면을 1시간 못채우더라고요. 1시간은 깊은 수면을 해줘야 좋다고 하는데 말이죠. 하지만 56분 정도면 거의 1시간 비슷한 거니 수면의 질이 그리 나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렘수면과 코어 수면은 얕은 수면이고 원래 코어 수면이 긴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평소 5시간 50분 정도 일정하게 자는 편이라고 나오고요. 지금까지 써본결과 거의 이렇게 엇비슷하게 자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매일 이걸 측정할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고 잠을 자도 피곤할 때가 있다거나 컨디션이 별로라던가 할 때 측정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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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수면분석 장단점

 

제가 느낀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요. 일단 장점은 아무래도 수면의 질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점입니다. 어느정도 정확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건강을 챙기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알림이 손목에서 진동으로 울리니까 아침에 일어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평소에 12시로 설정을 해놔도 좀 더 놀고 싶거나 늦게 자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다시 설정해줘야한다는 점, 그리고 30분 전부터 수면 모드로 들어가서 잠기는건 좀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직장인이라면 반강제로 규칙적이게 수면에 들 수 있다는 점은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참고로 애플워치 se도 가능하고 별다른 어플을 설치할 필요없이 워치에 있는 기본 수면 어플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부담도 없답니다.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던 분들이라면 한번 사용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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