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 전염되나? 증상 알아보자

요즘들어 눈이 부쩍 가렵고 눈물도 많이 나는게 결막염에 걸렸나 싶습니다. 이쯤 되면 걸리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회사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전염이 되는지도 알아둬야할 것 같아 정리해봅니다. 결막염 전염되는지, 그리고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의 결막에 생긴 염증을 말하는 결막염.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바이러스나 꽃가루, 미세먼지 등이 들어가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증상으로는 충혈, 가려움, 눈곱과 눈물, 이물감, 통증이 있을 수 있고요. 알아서 3~4주면 가라앉기도 하지만, 불편감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나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때 불편감이 있다고 하여 온찜질을 하면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꼭 냉찜질을 해주셔야한다는 점 염두해두셔야겠습니다. 

 

유행성 결막염의 경우 전염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꼭 바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막염에는 청결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고 꼭 손을 잘 씻어야하고요. 만약 렌즈를 착용한다면 렌즈 착용은 멈춰주시고, 평소에도 렌즈를 깨끗하게 잘 관리해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