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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여주차 효능 부작용 끓이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주차 효능 부작용, 그리고 끓이는법을 간단하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잠이 들기 전에는 따뜻한 차를 끓여서 마시는데요.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보니 저녁 6시 이후로 안먹으려고 하는데 자기 전까지의 공복감이 참 길더라구요. 그래서 씁쓰름한 여주차를 마시기 시작했는데 효과가 괜찮아서 끓이는법과 효능 부작용까지 준비해보았습니다.

 

 

일단 여주차 효능은 당뇨에 좋기로 소문이 많이 나있어서 대표적으로 다들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뭔가 이상하게 생겼긴 한데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답니다. 인슐린 성분이 함유가 되어있기 때문에 혈당 관리, 혈압 관리에 좋답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 회복에도 좋습니다. 이 비타민c는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씁쓸한 맛이 식욕을 막아주고, 칼로리도 100g에 15kcal로 낮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고 베타카로틴 성분도 들어있어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만,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신장이 좋지 않은 분들은 주의를 하셔야합니다. 또한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차운 분들이나 위장이 약한 분들도 주의하셔야하고, 임산부는 유산의 위험이 있으니 꼭 주의해서 드셔야 합니다. 

 

 

 

저는 말린 여주 (잘 잘라서 1~2일 정도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말려줍니다)를 물에 넣고 5분 정도 끓여서 차로 마시는데요. 하루에 1~2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좋아 자기 전에 한잔씩 마시고 잡니다.

 

앞서 말했듯 씁쓸한 맛이 식욕을 눌러줘 좋더라구요. 좋은 성분도 많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여주차이니 당뇨를 앓고 계시거나 예방하고 싶은 분들은 하루에 많이는 말고 1잔 정도 드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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