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허리가 너무 아파서 집에 상시 구비를 하고 있는 파스를 꺼내어 붙였습니다. 붙이자마자 화한 느낌이 들면서 통증으로 열이 나는 허리를 식혀주고 기분탓인지 붙이면 확실히 덜 아픈 것같아서 자주 애용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피부에 직접 붙이는 것이다보니 부작용이 있지는 않을까 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먼저, 파스를 붙일 때에는 통증이 느껴지는 부분에 붙이거나 뿌려주면 되는데요. 파스마다 지속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지속 시간을 미리 알아두고 붙여야합니다. 너무 긴 시간을 붙여놓을 경우에는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으니 꼭 시간을 준수하여 사용하셔야한다는 점, 알아두셔야겠습니다.
또한, 파스 부작용으로 알레르기나 발진, 부어오름 등의 반응을 보일 때도 있으니 피부 질환이 있는 부위의 사용은 자제를 해주시고, 미리 잘 확인을 한 뒤에 사용을 해야합니다. 피부가 약해질 수 있으니 동일한 부위에 자주 붙이는 것도 주의를 해주셔야해요.
파스를 떼어낼 때에도 주의를 해야하는데요, 그동안은 그냥 확 떼서 휙 버리고 새로 교체를 했었는데, 따뜻한 물을 묻혀 조금씩 불리면서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천천히 떼어내야한다고 합니다.
파스는 통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기 때문에 통증이 지속된다면 꼭 병원을 찾는 것도 필요하다는 점 마지막으로 알려드리며 포스팅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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