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피자임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원래 몸이 좀 안좋은 걸로는 약을 안먹습니다. 그냥 두통이 좀 있다거나 소화가 잘안된다거나 하는 경미한 증상들은 그냥 참아요. 그런데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밥 먹고 난 후 소화불량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너무 심해서 괴롭더라구요. 직장인이라 병원에 다녀오기도 여의치 않고 해서 약국에서 소화제를 하나 샀습니다.
약국에서 이런 약을 사는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효과 좋은 걸로 달라고 했더니 스피자임정을 주셨습니다. 딱히 증상을 말하지는 않았지만 소화불량으로 가슴에 계속 음식물이 얹힌 느낌이 들어 앉아있는게 괴로워서 샀는데요. 앞에 소화불량, 과식, 체함, 위부팽만감이 써져있더라고요. 가격은 딱 2,000원이었습니다.
먹는 방법은 1회에 2정을 1일 3회씩, 식후에 복용하는 것인데요. 저는 일단 1회를 먹었는데 막 엄청난 효과는 있지 않지만 좀 속이 편안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약은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혼자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딱 3회만 먹고 끝내려고 해요.
제가 병원에서 역류성 식도염이 만성이라는 판정을 받았었는데 (내시경) 그래서인지 요즘 속도 더부룩하고 영 소화가 되지 않네요. 그때 역류성 식도염 약을 처방받아서 먹었는데 그것도 그때뿐이고, 계속 약을 먹을 수도 없으니 이제 정말 햄버거같은 패스트푸드와 배달음식을 끊고 건강한 식단을 먹어야겠습니다.
저처럼 소화가 안되고 속이 더부룩하면 왠지 콜라를 찾게 되는데요. 콜라를 찾는 것은 좋지 않으니 정 힘들다면 제가 오늘 먹은 스피자임정을 하나씩 드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닥터지 달팽이크림 번복 후기 (0) | 2022.02.23 |
---|---|
삶은계란 효능 부작용 칼로리 샐러드 (0) | 2022.02.21 |
치질 자가치료법 없습니다.. 병원 가세요 (0) | 2022.02.14 |
치질수술 후기와 재발 (0) | 2022.02.14 |
갑상선 유두암 증상과 원인, 통증, 생존율 (0) | 2022.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