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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부스터 샷 뜻 부작용 꼭 맞아야 할까?

백신 접종 다 하셨나요? 저는 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부작용 (열, 몸살과 구토감, 두통)으로 힘들었거든요. 그래도 이제 다 끝났으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부스터 샷이라는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도대체 뭔지 알아보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부작용과 꼭 맞아야하는지가 제일 궁금했어요.

 

 

먼저 이 부스터 샷 뜻은 쉽게 말해 '추가 접종'인데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추가로 접종 하는 것을 뜻합니다. 원래는 백신이 1차,2차 이렇게 끝인데 부스터 샷으로 3번의 접종을 하는거죠.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자가 면역을 더 높이기 위해서 12개월 내로 3차 접종을 해야한다고 했다고 해요. 

 

우리나라도 9월에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해서 부스터 샷을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종류는 우리가 1차 2차때 맞았던 화이자, 모더나 등의 백신이고 기본적인 접종을 완료한 후 6개월 이후부터 추가로 접종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은 4월 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75세 이상 및 노인 시설 거주자나 종사자를 대상으로 10월 5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았었는데요. 일단 이렇게 60세 이상의 고령층이나 의료기관 종사자, 감염 취약 고위험군, 면역저하자 등이 1단계 대상자로 분류되고 사회 필수인력을 포함한 일반 국민 대상은 2단계로 분류되어, 접종 완료 뒤 6개월 이후부터 접종합니다.

 

부스터샷 부작용은 2차 접종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하는데요. 접종 부위 통증이나 피로 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이번 2차 접종때 몸이 굉장히 안좋았거든요. 평소에 기저질환이 없는데도 몸이 너무 안좋았어서 이런 부작용들이 부스터샷에서는 안나올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걱정이 되어 이걸 꼭 맞아야하는지 보았어요.

 

지금은 부스터 샷이 선택이라고 하는데, 사실 나중으로 가면 점점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필수가 될 것 같더라구요. 회사를 다니다보면 백신도 안맞을래야 안맞을 수 없는 눈치고 해서 부스터샷도 필수아닌 필수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일단 지금은 2차 접종까지 마치면 백신 접종 완료자로 분류된다는 점,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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