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다보니 우유같은 걸 사면 꼭 유통기한이 지나더라구요. 아침에 한잔씩 먹고 나가려고 샀는데 늘 급하게 나가다보니 잊어버릴때도 많고 집에 와서 먹자니 또 애매하고 해서 놔두다가 이번에도 또 유통기한을 넘기고 말았습니다. 그냥 버리기는 아까운데 아무래도 유제품이라 괜찮을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우유 유통기한은 일단 뜯지 않은 경우와 뜯은 경우가 다른데요. 뜯지 않은 것은 제조일 기준 한달, 뜯은 것은 3일에서 4일정도까지는 냉장고에 넣어 보관했다면 괜찮다고 해요. 사실 우유같은 경우는 냄새만 맡아봐도 상했는지 알수있긴 하지만 좀 긴가민가 하긴 하죠.
애매할때는 생수에 한 두방울정도 떨어뜨려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물에 잘 퍼지면 신선한것이고 느리게 퍼지면 신선하지 않다고 하네요. 유통기한이 좀 지났다면 화장솜에 묻혀서 팩으로 해도 좋고,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에 부은 다음 적당히 가열해주면 보호막기능을 해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상했는데 먹어버렸다면, 구토나 복통과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날수가 있어요. 가벼운 증상이라면 시간이 좀 지나면 가라앉지만, 심한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는데 이럴때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탈수를 막아야 합니다. https://coupa.ng/b9Nxat
냉장고에 보관한 우유의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생수에 떨어뜨려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해서 상하지는 않았는지 꼭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그전에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도록 관리하는게 가장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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