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오래쓰는법 꿀팁 방출

저는 지금까지 아이폰만 쓰고 있는데 이게 한 2년정도 쓰면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더라구요. 아이폰 배터리 교체 비용도 일단 오만원이 훌쩍 넘어가 거의 8~9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으니 한번 교체할때 부담스러운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폰 배터리 오래쓰는법을 꼭 숙지하고 있다가 이를 실생활에서도 꼭 그대로 하려고 하는 편인데요. 오늘은 저처럼 아이폰을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서 아이폰 배터리 오래쓰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너무 당연한 방법이겠지만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고 있는 것 중 하나죠. 실행하지 않는 앱은 다 꺼주시면 좋습니다. 배터리를 너무 많이 사용하게되면 더 빨리 닳는게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설정>배터리로 들어가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을 꺼주셔야 합니다. 저는 이게 배터리를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해서 지금까지 켜두었는데 오히려 이게 더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설정>일반>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을 꺼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배터리 저전력 모드를 생활화해두시는 것도 좋구요. 개인용 핫스팟이 허용되어있다면, 꺼주세요. 이런 자잘한 것들은 거의 다 알고 계실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일단 핸드폰이 과열되거나 방전이 되는 것이 제일 좋지 않다고 하니, 이렇게 되지 않도록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구요. 잔량은 20%에서 80%사이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00%완충을 하는 것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요즘은 충전이 완료가 되면 소프트웨어가 알아서 전력 공급을 중단하여 과충전이 되지는 않는다고 하는데 저는 불안해서 꼭 확인하는 편입니다.

 

핸드폰을 수시로 충전하면서 80%정도를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정품 케이블을 이용해서 충전하는 것이 좋구요.

 

한달에 한번씩은 휴대폰 전원을 꺼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충전을 하면서 핸드폰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걸 다 신경쓰고 사는 것도 피곤하더라구요.

 

저는 성격이 예민한 편이라서 배터리 성능을 신경쓰고 살지만, 꼭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라면 그냥 막 쓰다가 교체될 때 쯤 교체해주는 것이 정신건강에는 더 좋습니다.

 

참고로 아이폰 배터리 교체 권장 시기는 80%미만으로 떨어졌을 때입니다. 이때가 애플이 권장하는 주기이고요. 이 밑으로 떨어지면 성능 저하로 인해서 교체를 해주시는 것이 좋지만, 특별히 느껴지지 않는다면 굳이 교체하지 않아도 됩니다. 참고로 무상교체 기간은 1년이고, 이 안에 80% 밑으로 떨어졌다면 무상교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