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청 만들기 진짜 쉽게! 유통기한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딸기청 만들기 쉽게 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지금 딸기 많이들 드시고 계실텐데요~ 저는 자취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과일을 사두면 금방 무르더라구요. 챙겨먹어야지 생각은 하면서도 주중에는 회사를 다니느라 영 냉장고에 손이 가지를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왕 샀는데 금방 물러서 못먹게 되어버리는 딸기를 보니 아쉬운 마음이 들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어디 없을까 고민하다가 딸기청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정말 쉬우니까 한번 만들어두면 우유를 부어 딸기라떼로도 즐길 수 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정말 추천한답니다. 그럼 딸기청 만들기 쉽게 하는 방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 상태가 좋지 않은 부분은 잘라내고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빼줍니다. 2) 믹서기로 갈던지/ 아니면 씹는 느낌을 좋아한다 : 하는 분들은 듬성듬성 으깨줍니다. 3) 그리고 설탕을 넣어주는데, 보관 기간이 길다면 넉넉하게 부어주시고, 보관 기간이 짧다하면 조금 넣어주셔도 됩니다. 그런데 설탕이 조금 들어가면 정말 금방 상해버릴 수가 있으니까 설탕을 1:1 비율로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 넣는 것은 내가 원하는 만큼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보관 병에 담으면 끝! 아니면 미리 보관병에서 만들어도 좋고요. 씻은 딸기 넣고 1:1 비율로 설탕을 넣어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정말 간단하죠? 무슨 요리라고 하기도 민망할정도로 간단한데 참 맛있어서 두고두고 손이 가게 된답니다. 아침에 우유에 넣어 후딱 마시고 가도 좋고요.

 

 

병에 담아서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상온에 보관한 후, 하루에서 이틀 정도 숙성을 시켜주면 되는데요. 딸기청 유통기한은 냉장고 보관시 2주 이내로 생각보다 짧기 때문에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수에 넣어서 먹어도 좋고 우유에 넣어서 먹어도 좋은 딸기청! 생각보다 더 간단하면서 맛이 참 좋으니 고마웠던 분이 있으면 넉넉하게 만들어서 선물해도 좋고 내가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무른 딸기가 있다면 활용해서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도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