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전조증상 이것만 기억하자 + 대처법

오늘은 꼭 알고 있어야할 심근경색 전조증상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위험한 병이기 때문에 꼭 전조증상을 알고 대처법도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꼭 기억해야할 증상과 대처법까지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심근경색은 심장에 에너지와 산소를 공급해주는 3개의 관상 동맥 중 어느 하나가 혈전으로 막혀 심장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되지 않으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분들은 평소에 특히 주의를 하셔야 하는데요, 급사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정말 위험한 병입니다.

 

유전으로 일어날 확률도 높고, 혈관에 자꾸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서 생길 수도 있어 평소에 건강관리를 열심히 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이 심근경색 전조증상이 특별히 없다가 갑자기 발생할 수가 있어요. 이럴 경우에 골든타임을 놓쳐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사망하는 경우가 있으니 조금이라도 의심할 수 있는 증세가 있다면 바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먼저,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곤란이 오면서 심한 흉통이 느껴진다거나, 가슴을 쥐어짜는듯한 싸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슴 정중앙 혹은 좌측 쪽에서 통증이 느껴지면 전조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통증이 계속 오면서 식은땀이 오거나, 갑자기 숨이 가빠지면서 호흡곤란이 올 수 있습니다. 

 

흉통은 흔히 나타나는 급성 심근경색의 증상이고요, 평소 문제 없던 계단 오르기 등의 운동을 할때 숨이 가빠지며 호흡곤란이 오는 것도 의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체한 느낌같은 소화불량, 명치 통증, 불규칙한 심장 박동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이렇게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빠르게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아야하는데요. 만약 의식을 잃었다면 4분에서 5분 후부터는 뇌가 손상되기 때문에 심폐소생술을 시도해야 합니다. 근처에 자동제세동기가 있다면 사용을 하며 구급차가 올 때까지 처치를 하셔야 합니다. 

 

정말 위험한 심근경색 전조증상 꼭 알아두시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