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후 대처방법 살 덜 찌려면

안녕하세요~ 여름이고 하니 저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정말 못참겠을 때가 있습니다. 저 나름대로는 하루정도는 치팅데이라고 생각하자 하는 편인데 이럴 때는 꼭 평일에 열심히 참았던 시간들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이 되는건지 꼭 과식을 하게 되고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오늘도 과식해버렸는데 과식후 대처방법, 살 덜 찌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이어터로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식을 하면 위장이 팽창이 되기 때문에 위가 늘어나 점점 음식을 많이 먹게 되고 이러면서 비만으로도 갈 수 있어 주의를 하셔야하는데요. 속 쓰림이나 혈당 증가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위가 팽창하면서 복통이나 불편함이 느껴지면 눕고싶어지는데요. 이 때 눕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바로 운동을 하겠답시고 밖으로 나가도 좋지 않아요. 일단 앉아있거나 일어서있거나 하면서 30분 정도를 소화를 시켜주셔야합니다. 그 후에 간단하게 걸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절대로 또 과식을 하시면 안되고, 공복 상태를 유지해주셔야 합니다. 

 

이 과식을 한 다음에는 바로 살이 찌는것이 아니라 음식물이 아직 위장에 남아있어 염분과 수분으로 인해 몸무게가 늘은 것으로 착각이 될 수 있거든요. 그러니 완전히 소화되어 몸에 살로 남기 전 48시간 내에 열량을 소비해주셔야 한답니다. 과식 후 12시간 정도는 공복상태를 유지하면서 다음날까지는 클린하게 드셔주세요.

 

 

물도 수시로 드셔주시며 근력과 유산소를 적절히 분배하여 운동해주시면 됩니다. 바로 살이 찌는 것이 아니니 과식했다고 너무 좌절하거나 포기해버리지 마시고, 12시간의 공복을 유지하며 (물을 수시로 마셔줌) 클린한 식단을 유지하고, 운동으로 열량을 날려주면 다시 돌아올 수 있답니다. 

 

저도 오늘 과식을 해버렸는데요. 이 방법을 통해서 다시 다이어터로 돌아가야겠어요. 모든 다이어터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