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바쿠치올 크림 효과 후기

마몽드 바쿠치올 크림이 탄력에 눈에 띄게 좋다고 해서 한 번 사보았습니다. 요즘 바쿠치올 성분이 인기가 좋은 것 같더라고요. 천연 레티놀이라고 불리는데 레티놀보다 덜 자극적이면서 탄력이나 노화 등에 효과가 좋은 듯 했습니다. 모공 슈링크 효과가 있어서 모공을 조여주고 처짐을 줄여주고 피부를 매끄럽게 해준다는거에요.  가격도 그렇게 세지 않으면서 효과가 좋다고 해서 아주 기대하며 주문했습니다.

 

 

저녁에만 사용하지 않아도 되어 아침, 저녁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처럼 점점 처지는 모공과 콧볼, 나비존 모공이 신경쓰이는 분들, 데일리로 사용해도 걱정 없는 레티놀을 원하는 분들이 쓰기 좋다고 해요. 사용해보니 확실히 자극적인 느낌이 덜하더라고요. 피부가 민감한 편인데 따로 부작용이 올라오는 것도 없었습니다.

 

 

패드를 잘 떙겨서 붙여주고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되는데요.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피부가 조금 쫀쫀해진 것 같기도 하고... 사용감이 나쁘지 않았어서 계속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하지만 pdrn이랑 같이 써도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둘이 같이 쓰지는 않고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모공과 나비존이 아주 신경쓰여서 위주로 패드를 쫙 펴서 얹어주고 꾹꾹 채우듯이 흡수시켜준다음 크림으로 마무리해주고 있는데요. 요즘 탄력이 아주 고민이라서 꼭 효과가 있었으면 하네요.

 

물론 비싼 피부과 레이저만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홈케어가 중요하다고 하니 꾸준히 써봐야겠습니다. 다 쓰고난 후기도 나중에 올려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