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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테라브레스 가글 3병째 쓰는 후기

지금은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좀 나은 편이지만 회사에 있다보면 아무래도 이야기할일이 많이 생겨 동료들과 이야기할때 혹시 입냄새가 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될 때가 있습니다. 양치를 했다고 해도 몸이 좀 안좋거나 하면 금새 구취가 나더라구요. 직장인들 필수템이지 않을까 하는 테라브레스 가글, 지금 3통째 비우고 있답니다.

 

 

이 테라브레스 가글은 워낙 유명해서 안써본 분들은 거의 없으실 것 같아요! 제가 위가 안좋은 편이라 구취가 정말 심할때가 있었는데요. 어느날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언니가 입에서 왜이렇게 냄새가 나냐고 하는거예요. 그런데 그때 언니랑 멀리 떨어져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거리에도 냄새가 난다는게 너무 충격이라 바로 입냄새 제거방법을 찾아보고 있으니 언니가 이걸 해보라고 주더라구요. 그래서 가글을 하고 나왔는데 정말 너무 놀랍게도 바로 냄새가 안나는거예요. 그 후로 몇통을 회사에 쟁여놓고 있습니다. 이게 없으면 말하기가 무서울 지경이예요.

 

 

이 테라브레스 가글이 탄생한 이유도 만든 박사가 자신의 딸 입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또 알코올이 없어서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요. 사용방법은 뚜껑에 적당량을 부어서 입에 30초 정도 머금고 있다가 마지막에 가글을 해주고 뱉어주면 됩니다. 

 

따로 물로 헹궈줄 필요는 없고 그냥 가글만 하면 되지만 저는 혹시 몰라 물로 가볍게 헹궈주고 있습니다. 자기 입냄새는 자기가 맡기 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나한테 냄새가 날까 걱정스러운 분들은 이거 가지고 다니면 한시름 놓을 수 있으실거라고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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