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 보관방법, 좋은 품질 고르는 법

오늘은 수삼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삼은 인삼을 말리지 않은 것을 말하는데요. 진액이 풍부하고, 비타민b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신진대사를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고, 간기능 회복이나 동맥경화 예방 등 아주 좋은 성분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 부모님 선물로도 제격이랍니다.

 

 

성질이 따뜻해서 몸에 양기를 불어넣어주기도 하고, 특히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인슐린 분비를 도와주고 혈당 수치도 낮추어주어 당뇨병에 좋답니다. 이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효능도 있고,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 더러 암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아주 착한 성분입니다.

 

하지만 따뜻한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감이 올라올 수도 있으니 주의를 하셔야 해요. 좋은 성분이 아주 많은데, 부작용은 딱히 크게 없어 더욱 좋은 음식입니다. 그렇다면 이 수삼 보관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수삼을 고를 때는 뿌리가 많으면서 위 머리 부분이 4개 이상인 것을 고르면 그게 6년근 삼으로 좋은 삼이라고 해요. 이 머리 부분이 줄기를 자른 흔적이 있고, 몸통 부분에는 주름이 없어야 신선한 것이고요. 

 

보관하는 방법은 흙이 묻어있는 상태에서 젖은 신문지에 싸서(수분 유지), 지퍼백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해주면 됩니다. 이 김치냉장고가 온도 변화가 가장 적기 때문에 여기다가 보관하는거랍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두면 맛과 향이 사라질 수 있으니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