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에서 일을 할때 갑자기 다리가 저리고, 자려고 누우면 또 다리가 찌릿찌릿 저려서 생활에 불편이 많아졌습니다. 왼쪽다리 저림이 심해서 이게 왜 일어나는 일인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또 이렇게 다리가 저린건 병원을 어디로 가야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어느 병원에 방문해야하는지도 함께 정리해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그럴수가 있는데요. 근력이 약해서 종아리 근육의 펌핑 능력이 저하되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다리가 저리기도 하고 당기는 느낌이 들기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근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거는 몰랐는데, 허리디스크나 척추협착증이 있을 경우 다리가 저리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허리디스크는 똑바로 누워있기가 힘들고 허리 뿐 아니라 엉덩이와 골반, 다리에도 통증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또한 과도한 신체활동이나 급격한 체중증가로 인해서 다리 저림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혈전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이 혈전이 폐동맥을 막을 경우 심장마비까지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리 저림이 오면 저는 잠이 잘 안오는데요. 다리가 찌릿찌릿하면서 마비되는 느낌이 심해서 잠을 들수가 없더라구요. 이럴때는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는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베개를 다리에 받치고 자는 것도 괜찮더라구요.회사에서도 너무 오래 앉아있지 않고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럴때는 어떤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를 해야하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이때는 정형외과, 재활의학과와 신경외과를 방문하면 됩니다. 특히 신경외과에 방문하는 것을 많이들 추천하시더라구요. 저도 조만간 방문할 예정인데요. 그때 자세한 포스팅을 더 이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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